원주 아이와 계곡 앞 식당 맛집 용수골 뚜구리네/삼겹살, 감자전

 

 

아이와 함께 가기 좋은
원주 계곡 앞 식당
용수골 뚜구리네

🕘 매일 오전 11시 ~ 21시
📞 033-765-6667
🚗 가게 앞 주차장

 

 

" 용수골 마을슈퍼 끼고 다리 건너면 바로 우측에 있음 "

 

 

 

원래는 용수골가든을 방문 할 예정이었으나
예약도 이미 늦었고 그래서 혹시나..? 하는 맘으로
당일 방문 했는데.. 역시나..
오후 4시쯤 되야지만 자리가 생길 것 같다는..ㅠㅠ

그래서 급 검색해봤더니 바로 옆에도
계곡 바로 앞 식당인 뚜구리네​가 있었다 :-)

신나서 당장 주차를 하고 갔고, 여기는 오전 12시 전에
방문 했는데도 자리가 아주 많았었다!

그치만
1시가 지나가면서 용수골 뚜구리네도 
모든 자리가 꽈악 찹니다!

 

 

 

신나서 주차 하자마자 사진 찍은 뚜구리네
사계절 영업한다는 용수골 맛집!

 

 

 

가장 중요한 원주 계곡 앞 식당 맛집 뚜구리네의 메뉴판

저희는 원래부터 삼겹살을 먹고 감자전도 먹고
부족하면 도토리무침도 먹어야지 했어가지고
자리를 잡자마자 바로 삼겹살과 감자전을 주문했어요!

 

 

 

 

자리가 굉장히 많아서 원하는 자리를 골라서 앉았어요!
근데 이것도 오전에만 가능한 이야기같아요..
​

 

 

원래는 먼저 먹고 들어가서 놀까? 싶었는데
시간도 점심시간이었지만 너무나 더웠어서..
물에 당장 담그고싶었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선 삼겹살을 주문하고
으른 한명은 삼겹살 초벌구이해서 내려가고
으른둘은 아이들을 챙겨서 내려가서 놀아주는걸로!

아직 아이들이 4살 6살이라서 물놀이할때는
옆에서 지켜봐줘야해요 :-)

저희가 앉은 자리에서는 아이들이 노는 모습이
보이지도않고, 또 계단이 너무 경사져서
위험한 상황이 생기면 당장 내려가기도 힘들뿐더러
아이들 혼자 오르락 내리락 하기 너무 힘들 것 같았어요!

 

 

 

저희가 앉은 자리 뒷편에 있는 용수골계곡
너~무 잘되어있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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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을 주문하면 밑반찬과 메인음식들이 나와요~
우선 삼겹살이 먼저 나왔고 제가 구워서 내려가기로했어요!

 

 

 

하 진짜 올리는 이 순간 저 김치맛이 생각나서
너무 현기증나요..
진짜 김치 더 추가해서 구워서 먹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삼겹살의 양은 3인분,, 너무나 적긴하쥬?
그래서 후에 더 추가해서 구워먹었어요..

 

​

아이들과 으른들은 계곡에서 노는 중이라서
혼자 외롭게 고기를 굽는 듕..

아이들 없이 혼자라서 행복하기도 했지만
너무나 너무나 더웠던^^..

 

 

 

크 진짜 원주 용수골 계곡에서 3~40분 정도 놀다가
배고프니까 밥먹고 또 놀자고 아이들을 데리고 올라왔어요.

맛있는 삼겹살이 있는데 음주가 빠질 순 없쬬..?
운전기사님 한명 빼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친구랑 그냥 아쉽지않게만 한병으로 나눠마셨답니당

 

 

이 감자전 보기만해도 
너무나 바삭바삭해보이쥬
끝부분 정말 과자같았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맛있다~ 하고 먹는데 중간 부분은 뭐랄까
기름범벅된 느낌이 강했지만 그래도 맛있게 먹었어용

 

 

 

점심 맛있게 냠냠 먹고 아이들도 으른들도 시원한 물에서
더 놀고 싶었기에 다 먹자마자 당장 다시 내려왔어요:-)

 

 

 

물 속에 있어도 햇빛이 강해서 덥다가 그늘이 지면 그제야 시원하고

 

 

 

날씨 엄청 좋아보이죠!

 

 

 

 

물총이랑 튜브만 있으면 신날 수 밖에
저 투명보트 친구가 챙겨왔는데
저도 사야겠어요 너무 좋은..

 

 

 

계곡에서 올려다 본 뚜구리네!

 

 

진짜 어찌나 잘 노는지
귀염댕이들 💛💛

다음 여름에도 또 용수골 뚜구리네 방문하고 싶을
정도로 너무나 행복했던 순간!

계곡 바로 옆에서 먹어서 그런가 삼겹살도 맛있고
소주도 맛있고 계곡물은 시원하고
아이들은 재밌어하고ㅎㅎ
이보다 더 좋을 수는 없죠?!

아주 유명한 용수골가든에 가지 못해서 아쉽긴 하지만
100% 만족을 준 용수골 뚜구리네 

저는 원주 용수골 계곡 맛집
뚜구리네도 추천하고싶어요!

 

 

 

다 놀고 옷고 갈아입고 집으로 가기 전
바로 옆에 있던 파인플로 카페에 들렸어요!
여기서 아이들 디저트와 으른들 커피를 사서
집에 가면서 여유롭ㄱㅔ 먹었답니다 :-)

 

뚜구리네 바로 맞은편은 파인플로 카페
또 카페 바로 옆은 용수골가든입니다.

좀 더 내려가면 아까 그 뚜구리네 앞에 계곡이고
지금 이 사진은 용수골가든 앞에 계곡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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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수골가든 다녀온 친구의 말로는
아이들 놀 때 봐주거나 또 아이들이 놀기 더 좋은건
용수골가든 이라고는 합니다!

그치만 저는 뚜구리네도 아이들 놀기에 좋은
계곡이라고 생각해요~~ 음식 맛도 좋고!

거의 바로 옆에 위치하니까 잘 고민하고 방문하세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