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알고싶은 아이랑 가기좋은 제천,충주 송계계곡/골뫼산장 앞, 골뫼골 끝자락

 

 

아이랑 가기좋은 계곡

골뫼골 끝자락, 골뫼산장 바로 앞

돌미끄럼도 있어요 :-)

​

🚗 갓길에 주차를 하거나 골뫼산장 이용시

큰 주차장 이용이 가능해요

​

*골뫼산장 검색해서 방문하는 걸 추천

계곡은 펜션 또는 식당을 이용하지않아도 이용가능

 

 

아이롸 함께 가기 좋은 송계계곡

 

골뫼산장 바로 앞에 위치한 곳이에요
이 곳이 아이랑 놀기 너~무 좋은 곳


엄마가 저희 어렸을때부터
이쪽에서 많이 놀았다고해요


여기가 어느쪽인지 몰랐었는데
이번에가서 보니까 골뫼산장 바로 앞 그리고
골뫼골 끝자락이라고 하더라고요 :-)

​
여기가 진짜 아이랑 같이 가기 딱 좋은 곳이에요

 

 

 

 

 

 

물이 있는건지 없는건지 너무나 맑은데요?..!!!!!!!

송사리들도 엄청 많고 올갱이도 엄청 많았어요

그리고 물이 얕은 곳이라서 아이들 놀기 딱 좋아요
튜브타고 둥둥 다니고 앉아있기도 좋고
햇빛이 들어오는 공간이라
물이 그렇게 차갑다고 느껴지지않았어요!

 

 

 

5살 쭈니도 13개월 규빈이도

아주 신나게 놀았던 골뫼골/골뫼산장 앞 계곡

​

 

 

 

바로 윗쪽에 있는 공간이에요 :-)

여기는 약간 아주 약간이지만 조금 더 깊어요

송사리도 엄청 많아서 쭈니규빈삼촌이
열심히 혼자 송사리를 잡았어요

 

​물이 너무 맑은거 아닌가요ㅠㅠㅠㅠㅠㅠ

그리고 돗자리를 챙겨가지않아서
골뫼산장에 혹시나 돗자리 파는지 물어봤는데
다 팔려서 없다고 하시면서,, 박스들을 주셔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박스를 깔고 앉았어요 :-)

 

 

 

마트에서 사 온 물총 두개를 꺼내서
마구마구 공격하는 쭈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얕은곳은 쭈니의 발목까지 와서 아주 안전해요 :-)

후 진짜 안유명해지면 좋겠다
아는 사람만 오는 그런 곳이길,,

​

 

 

저기 살짝 보이는 곳이 골뫼산장이에요
바로 앞이에요 :-)
​
골뫼골에서도 가장 끝자락 잊지마세요! 끝자락
네비게이션에 골뫼산장치면 나오지만 ㅎㅎ

 

 

 

날씨 좋은거 보소 :-)

진짜 어제오늘 태풍때문에 비 엄청 오고

침수 된 곳 엄청 많은데,,

​

전 주에 아주 잘 다녀온 것 같아요!!

​

 

규빈이 튜브ㅎㅎㅎ

 

 

 

송사리 잡겠다고 여기저기 다니는
삼촌 쫓아다니다가 튜브 타고싶다고
튜브 가지러 가는 쮸니

 

 

 

 

튜브도 둥둥 타고 다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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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개월 아기한테도 발목까지 오는 계곡물

충주/제천 아이랑 가기 좋은 송계계곡
골뫼산장 앞, 골뫼골 끝자락

 

 

 

 

계곡에서 신나게 놀다가 급 배가 고파져서
골뫼산장에서 감자전 2장을 주문해서
받아서 저희 자리에서 먹었어요 :-)
물론 막걸리도 있었답니다 1병

 

 

 

감자전 1장 15,000원 막걸리 4,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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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전 뿐만 아니라 여러가지 음식들도 있었어요

토종닭도리탕 토종닭백숙 60,000원
오리백숙(65,000원) 능이닭백숙(75,000원)
능이오리백숙(80,000원) 도토리묵(10,000원)
쏘가리매운탕(80,000원/100,000원)
토종닭백숙+손두부+감자전+막걸리세트(80,000원)

등등 더 많답니다 :-)

 

 

 

감자전 먹다가 바로 앞에서 혼자 물고기 잡겠다고
나뭇잎 잡아보겠다고 :-)

 

 

​
감자전이랑 막걸리를 먹다보니까
평소에는 못봤던 돌미끄럼틀이 있더라고요?
언니랑 동생한테 한번 가보자고했어요


덕주펜션 앞에 있는 돌미끄럼틀은
사람이 진짜 너무 많은데 여기 이곳은
거의 없는거나 다름 없는..!!!!!!!!!!!!!!

 

 

 

진짜 좋은 공간이었어요
여기 진짜 너무 이쁘지않나요ㅠㅠㅠ
여긴 물이 어른한테 허리까지 오는 곳이에요

어른들이 놀기 딱 좋은 곳
하지만 돌미끄럼틀이 있어서 아이들도
아주 좋아할 공간

아 그리고 돌에 이끼가 아주 많이 있어요
그래서 무척 미끄러워서 아주 잘 보고
또 미리 살짝씩 밟아보고 다녀야해요

 

 

 

 

여기가 바로 돌미끄럼틀
​
​

 

​돌미끄럼틀 으른들도 재밌게 탔는데
쭈니도 아주 많이 타고 즐겼어요
소리지르면서 아주 신나게 타더라고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래쪽은 깊은 공간이라서 삼촌이
마중 나가서 기다려줘요 :-)

삼촌이 키카 크기도 하지만 앞쪽에 서있는거라
허벅지까지 온거고 한걸음 더 뒤로 간다면
엉덩이, 허리까지 오는 깊이랍니다
​

 

집으로 가기 전까지 계속 물 미끄럼틀만 탄 쮸니

작년에도 재작년에도 쭉 매년 여름에 방문했던 이 곳!

올 해 여름에도
송계계곡 골뫼골 끝자락에 있는 이 곳에서
시원한 여름 보내야겠어요 :-)